[논평] 여성 강도사 인허가 안수의 전제인가?

미국 헌법은 목사 안수와 인턴십 기간(강도사 기간)을 명확히 구분하면서, 훈련 기간 혹은 강도가가 되어도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안수하지 않으며, 우리 헌법도 동일한 입장으로 여성 강도사 인허가 곧 여성 목사의 전제가 아냐

   여성사역자TFT가 제109회 총회 대 보고할 <여성 강도사 인허 청원>을 두고 거센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신학부와 신학정체성 위원회에...

[논평] 총회 신학부의 정치화를 우려한다

총회가 위임하여 특별 업무를 처리하도록 한 특별위원회(여성사역자TFT)를 비판하고 나선 것은 도를 넘어선 월권이요, 지나친 정치 행위라는 여론들 쏟아져

  ▲​ 사진: 기독신문에 광고된 문제의 총회신학부 광고 이미지  총회 신학부가 성명서(위 사진)를 발표했다. 기독신문 ...

[논평] GMS선관위, ‘행정사무총장 후보 2인 추천’으로 실종될 뻔한 공정선거 길 열어

GMS 선관위가 본부 행정사무총장 후보 추천을 앞두고 실종될 뻔한 위기를 딛고 공정 선거의 길을 열어, 교단에서는 GMS선관위의 단호한 결정을 환영하는 분위기

  ▲사진자료: 월문리 GMS본부에서 가진 총회 제108회 임원회와 GMS 이사회 임원회 간담회, 총회 본부 제공.  GMS가 행정사무총장 ...

합동포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비판 성명서 발표

동성(同性) 동반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은 동성혼 합법화로 가는 길, 동성혼 합법화는 성경적 신앙을 위협하고, 창조 질서를 파괴한 행위

   예장합동 산하 목사들이 ‘바른총회, 품격총회 좋은 총회’를 세워간다는 기치를 들고 세운 합동포럼(대표회장 고광석)이 개혁주의 신학과 ...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팔수 팟캐스트 '나꼼수' 출신 김용민 저격수로 총선 출사표 던져

한국 기독언론의 대표적인 기자로 인정받아 온 유영대 기자, 정론직필로 한국교회를 보호와 장애인 인권 증진 등에 적극적 활동, 이번에는 한국교회 지지를 받아 국회 진입을 목표로 4.10 총선 출사표

   정론직필을 통해 한국교회 보호와 장애인 인권 증진에 앞장서 온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종교기획위원)가 4·10 총선에 출사표를 던...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83세에 고려대 법학박사 학위 취득 화제

이 박사는 초만학도로 법학에 도전하여 2024년 83세 고령에 고려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 취득, 고려대는 23일 인촌기념관에서 가진 제117회 학위 수여식에서 이 박사에게 공로상 수여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83세의 노익장을 자랑하며 고려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박사는 초만학도로 법학에 도전하여 ...

이능규 목사, "총회 임원회가 총회위상추락위원회로 돌변했다" 목소리 높여

"총회가 폭력배도 눈감아 주고 모자랐나... 천만원에도 솜방망이 처리로 얼렁뚱땅 처리하면 명품총회 되는거야 ~~!!"고 비판해

   교회발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능규 목사가 최근 충격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목사는 지난 해 총회 선거판에서 발생한 1천...

법원, '직장 내 괴롭힘' 상사 폭언 인정… "위자료 700만원 지급하라"

재판부는 "B씨의 부적절한 행위는 이른바 '직장 내 괴롭힘'으로 A씨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며 "A씨가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혀

  ▲사진: 연합뉴스​   법원이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에게 가한 폭언과 욕설 등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된다면서 위자료를 ...

'허위 인턴 등록' 사기 혐의, 민주당 윤건영 의원 1심 벌금 5백만 원 선고

국회의원실에 허위로 인턴을 등록하고 약 5달 동안 급여 540여만원을 받게 한 사기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 선고

 ▲사진: YTN 유튜브 캡쳐​   국회의원실에 허위로 인턴을 등록하고 약 5달 동안 급여 540여만원을 받게 한 사기 사기 혐의로 기소...

총신대 법인, 신대원생 졸업대상자 탈락 사건으로 가처분 피소

총신대가 2023. 1. 3. 가졌던 신대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Y군이 법인을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하여 화제, F학점으로 인해 졸업을 거부당한 학생이 법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총신대 120년 역사상 초유의 사태

총신대학교 법인, 신대원생 졸업대상자 탈락 사건으로 가처분 피소총신대(총장 이재서)에서 지난 1. 3. 가졌던 신대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Y군이 법인을 상...

전국 법조계·학계의 법률가들 모여 제13회 한국법률가대회 성대히 개최해

한국법학원 이기수 원장, “13번째 열리는 한국법률가대회는 디지털시대의 가속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쟁점들을 논의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 전해

   한국법학원(원장 이기수)이 주관하고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대한변호사협회, 한국법학교수회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13회 ...

예장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장로교 정치원리' 내팽개쳐

무능·무법·무력한 총회장과 총회임원들 “헌법준수, 정의실현, 총회원 인권보호·공정한 치리” 등은 무관심, 성석교회 사건 불법 판결로 사법에 4연패하고도 부끄러움 모르는 총회장·총회임원·제103회기 총회 재판국원들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임원당선 직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의 법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아니, 무너질정도가 아니라 장로회 헌법을 ...

[CFC긴급] 황교안 前총리 호소, "부정선거 방지, 죽느냐 사느냐의 선택"

황교안 前 총리가 부정선거 방지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황 前 총리는 "오는 39선거는 사느냐 죽느냐가 판가름나는 마지막 선택"이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황교안 前 총리가 부정선거 방지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황 前 총리는 "오는 39선거는  사느냐 죽느냐가 판가름나는 마지막 선택"이라고 국민들에게 호...

총회 역사상 최초 법학박사 부총회장 탄생할까?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법학박사), "정통보수신학과 개혁주의 정치력 타의 추종을 불허, 제44회 총회 이후 15년동안 총회 정치를 주도한 정규오 목사에게 교단 정치와 칼빈주의 신학을 학습한 `리틀 정규오' 평판 받아"

   한기승 목사가 제107회 부총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해 말 전국호남협의회(회장 김상현 목사)가 한 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추대를 선언한...

존 칼빈, "하루에도 열번씩 죽음동경..개혁은 사투(死鬪)"

칼빈은 종교개혁을 단행하면서 "하루에도 열 번씩 죽음을 동경"할 정도로 떠맡은 짐들이 무겁게 자신을 짓렀으나 개혁을 포기하지 않아

  최근 총회 개혁의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100년 총회의 미래를 생각할 때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 하지만 본보에서 개혁의 깃발을 치켜 들었...

[창간사] 교회법신문, `바로 그 신문' 창간에 부쳐

송삼용 발행인, "1세기에 기록한 `바로 그 서신'처럼, 21세기에 초에 출발한 `바로 그 신문'이 교회와 세상을 개혁·발전·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감사와 기쁨으로 창간사에 부쳐"​

   만학으로 법학에 도전한 소회는 지난 날 학문과 영성 그리고 교회법(敎會法) 등을 운운했던 일들이 온통 천학비재(淺學菲才)한 소행이어서 부...

박병진 목사, "교회법신문 창간은 한국교회에 내리시는 귀한 은총의 열매"

교회법신문 발행인 송삼용 목사, "법신학 정립과 교회법 준수를 생각하면서 정의(正義)와 공법(公法)을 사시(社是)로 정하여 출발했는데, 한국교회 최초로 발행된 교회법신문이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 밝혀

 교회법신문(발행인 송삼용) 창간호 지면판이 17일자로 발행되었다. 이번 창간호를 발행한 송삼용 목사는 "법신학 정립과 교회법 준수를 생각하면서 정의(...

[CFC소식] 충남노회(정기회측), "대법원 판결 이행하라" 촉구

8년째 분쟁 중인 충남노회(정기회측)가 총회장께 입장문 발표해, 또한 "총회는 그동안의 불법한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 처벌하라"고 목소리 높여

8년째 분쟁 중인 충남노회(정기회측)가 총회장께 입장문을 발표했다. 총회장 귀하  충남노회는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해서 다음과 같이 입...

총신대 법인(임시)이사회, “총장 당연직 이사 선임건" 부결시켜

총신대 법인임시이사회가 대법원 판례 등의 법적인 문제 등을 이유로 총장의 당연직 이사 선임을 부결시킨 소식을 듣고 교단 인사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해

   총신대 법인임시이사회(이사장 직무대형 이승현, 이하 이사회 표기)가 총장 당연직 이사 선임을 부결시켰다. 동 이사회는 10월 30일 제10차 ...

소강석 총회장, 밀림지역 교회 건축비 5천만 전하여 잔잔한 감동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밀림지역 선교지 교회 건축비로 5천만원의 선교비를 전하여 잔잔한 감동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밀림지역 선교지 교회 건축비로 5천만원의 선교비를 전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소 총회장은 제105회 총...